상세정보
언론술사

언론술사

저자
박은주
출판사
미디어샘
출판일
2021-11-05
등록일
2022-04-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5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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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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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인의 시사 어벤져스,
우리 시대의 문제 ‘언론’을 파헤치다!
〈정준희의 해시태그〉 박은주 PD
〈김어준의 뉴스공장〉 양지열 변호사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 김만권 정치철학자
“탈진실의 시대에 늘어나고 있는 거짓말 기술자들,
새로 생겨난 개소리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의 거짓말과 개소리를 암묵적으로 때로는
명시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사람들 모두를
‘언론술사’들이라 부릅니다.”
-프롤로그 중
TBS 미디어비평 시사교양프로그램 〈정준희의 해시태그〉 박은주 PD와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에서 전방위적인 시사비평가로 활동하는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디지털시대 노동과 빈곤문제를 다룬 베스트셀러 《새로운 가난이 온다》의 저자 김만권 정치철학자가 우리 시대 ‘언론’ 문제를 파헤친 책 《언론술사》로 뭉쳤다. 이 3인의 전문가들은 이 책을 통해 그들만의 관점에서 ‘사실’ 뒤에 숨은 ‘사실’과, 언론의 문제를 접근한다.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의 언급한 것처럼 이 책 《언론술사》는 “정치철학자가 책으로, 변호사가 그림으로, 피디가 영상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문제’ 가운데 하나인 언론을 논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과 매체 형식이 동원”되어 이 한 권의 책을 탄생시켰다. 《언론술사》에서는 우리 사회 문제적 이슈와, 이를 생산하는 언론의 태도와 방식에 대해 조목조목 파고든다. 팬데믹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양산, 가짜 뉴스에 무차별적으로 피해 입는 이를 위한 장치인 ‘징벌적손해배상제’ 논의, 검언유착의 그늘과 민낯, 그리고 여론조사 뒤에 숨겨진 여론몰이의 진실 등 다양한 시사 이슈를 ‘해시태그’ 공유하듯 쉽고도 따뜻한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무엇보다 인간애(人間愛)의 시선으로 언론 이슈를 접근하는 박은주 PD와, 명화를 통해 언론의 문제를 냉철하게 꼬집는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다양한 책을 발판 삼아 언론의 이면을 해부하는 김만권 정치철학자, 이 3인의 궁합은 ’시사맛집‘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옹골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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