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히틀러의 장군들
미리보기

히틀러의 장군들

저자
남도현 저
출판사
플래닛미디어
출판일
2012-06-19
등록일
2015-06-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은 패배했다,
하지만 거의 이길 뻔 했다.


역사를 결과주의적으로 해석하면 안 되겠지만 제2차세계대전은 독일이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이렇게 세 개의 나라가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를 이길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활동했고, 이탈리아는 사실상 전력에 도움이 안 되었다는 점에서 독일이 2차세계대전 당시 펼친 활약은 결국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라 할 만하다. 세계대전으로부터 불과 1세기 전, 독일은 주변의 프랑스나 영국에 비해 낙후된 지역이었다. 세계 최강대국이 될 뻔했던 2차세계대전, 우리는 독일의 선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아돌프 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설명할 때 빼놓지 않는 인물이 바로 히틀러다. 아우슈비츠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히틀러에게 후한 평가를 주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의 남다른 카리스마와 용병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게 대략적인 평가다. 자, 시각을 달리해 보자. 지금껏 히틀러에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히틀러에게 충성하고, 히틀러를 위해 작전을 수행한 장군들을 살펴보자.

이 책은 총 10명의 장군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분명 히틀러 혼자서 전쟁을 수행한 것은 아니다. 히틀러를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만들어놓은 기초로 독일군이 강력한 군대로 거듭나도록 만들었던 창조적인 인물 젝트, 오로지 전투만 생각한 진정한 야전 사령관 구데리안, 히틀러에게 노골적으로 충성을 다하면서도 각자 그 방법이 달랐던 롬멜, 모델, 카이텔 등. 저자는 각 인물들을 분석하면서 과연 군인으로 적절한 행동이란 무엇이며, 이들의 리더십은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서술하고 있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