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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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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속마음

저자
나카야마 유지로 저/변은숙 역/조봉익 감수
출판사
반니라이프
출판일
2020-02-15
등록일
2020-04-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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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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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사한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실례가 아닐까?’라고 주저했던 질문에 숨김없이 답하다!
환자나 보호자로 병원을 한 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은 누구나 불편함을 느끼고 불만을 호소하게 된다.
‘병원에 가면 왜 늘 기다려야 할까?’
‘의사의 진료 시간은 왜 이렇게 짧을까?’
‘지켜보자는 의사의 말 무슨 뜻일까?’...
오랜 기다림 끝에 의사와 면담을 해보지만, 앉자마자 등 떠밀려 나오는 격으로 물어볼 시간도 없고 마땅히 물어볼 데도 없다. 그러다 보니 의사와 의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은 커져만 간다.
환자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사와 환자와의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한 요즘, 의사의 속마음과 병원의 속사정을 드러내고자 용기를 낸 의사가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대장암 전문 외과 의사로 또 의료 관련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나카야마 유지로다. 의료 관련 글은 전문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도 어렵다. 의사인 저자는 의료와 관련된 까다롭고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번역자’이자 의료계의 ‘배신자’를 자청했다.

“《의사의 속마음》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작가로서 기쁘기도 했지만 안타깝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로 사람들은 ‘의사의 속마음’을 알고 싶었던 걸까?
이렇게까지 의사와 소통하는 데 힘이 들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_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는 환자들이 흔히 만나는 병원의 의사가 평소 무슨 생각을 하며 일을 하는지 그 속마음에 대해 꾸밈없이 썼다. 왜 의사의 태도가 차갑게 느껴지는지, “상태를 지켜보자”는 의사의 말은 사실 어떤 뜻인지, 수술을 앞두고 의사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하지도 빼지도 않았다. 본인의 속마음에만 치우칠까봐 다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결과도 많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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