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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14일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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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14일 노트

저자
박선미 저
출판사
e퍼플
출판일
2020-08-07
등록일
2021-01-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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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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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자가격리 대상자?

나와 함께 업무를 본 사람이 코로나19 확진자였다. 그래서 나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었다.
‘확진자 역학 조사 결과 밀접첩촉자’로 되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격리통지서를 받고,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앱을 설치하고, 오전 10시, 저녁 8시 하루 2번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
모든 일정들을 취소시켜야 했다.
아이들도 모두 등교중지다.

주변에 물어봐도 확진자와 접촉을 하면 어떤 순서로 검사가 진행되는지 자가격리대상자가 되면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없었다.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앱은 하루 종일 실행 중이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대상자 통보를 받고, 14일 동안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 준다.

가족이 많으면 독립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것조차 어렵고, 무더운 여름철 잔반 처리 문제 등 코로나19 자가격리대상자가 되어 14일을 보내는 동안의 저자의 실제 경험을 담았다.

불안에 휩싸여 가짜뉴스가 나오고, 그 가짜뉴스로 우리 사회는 또 불안하다. 제대로 된 정보를 주는 것이 우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멈춤’이 된 상황의 당사자가 쓴 글이다. 당신이 코로나19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표지 디자인 : 세상과 연애하기 이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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